[로이슈 편도욱 기자]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 라이온코리아(대표 한상훈)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한 제품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자정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제품을 받아 볼 수 있는 ‘오늘출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라이온코리아 오늘출발 서비스는 주문내역을 실시간으로 수집해 당일 발송하는 서비스로, 고객들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아이깨끗해 손세정제·손소독제, 비트 세탁세제 등 오늘출발 상품 170여 종을 자정 이전인 23시 59분까지만 주문하면 다음날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이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이용 고객을 위해 라이온코리아가 CJ대한통운과 풀필먼트 서비스 계약을 맺고 주문 취합·처리부터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물류 과정이 간소화되면서 가능해졌다. 또한 물류 과정 간소화로 보관 및 배송 기간이 짧아지면서 제품 파손 위험도 감소돼 구매자의 만족도 역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라이온코리아는 배송 서비스가 구매 결정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편의성과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라이온코리아는 28일부터 오는 8월 7일까지 오늘출발 서비스 구매 경험 리뷰를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N포인트 1천원을 지급하는 런칭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상훈 라이온코리아 대표는 “언택트 시대가 본격화됨에 따라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이 보다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