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칸타 월드패널 디비전(Kantar Worldpanel Division)에서 소비자 패널 서비스를 기준으로 진행한 것으로 세타필은 해당 부문에서 2014년부터 올해까지 6년간 1위를 유지해 왔다. 점유율에서 차 순위 브랜드와의 격차를 넓히며 해당 분야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확인시켰다.
특히 세타필은 2012년부터 9년 연속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바디 보습 분야 1위를 기록해왔고 바디 보습과 로션/밀크 타입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바디 케어의 1위 브랜드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또 다른 로션/밀크 타입 제품인 세타필 하이드레이팅 로션은 바르는 즉시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를 매끄럽고 산뜻하게 마무리하면서도 속까지 촉촉하게 만드는 제품이다. 가벼우면서도 산뜻한 제형으로 다가오는 여름철에도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계절과 관계없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다.
두 제품 모두 세타필만의 보습 테크놀로지인 ‘모이스춰 락(Moisture Lock)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민감성 피부에도 효과적인 보습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그 외에도 세타필의 대표 제품으로는 오랜 시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세타필 젠틀 스킨 클렌저가 있고 2019년에는 바디워시와 젠틀 포밍 클렌저까지 론칭하며 민감성 피부를 위한 첫 단계로 ‘보습 클렌징’을 제안했다. 2020년에는 저자극 페이셜 스크럽인 세타필 데일리 젠틀 스크럽도 출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타필은 전년 동기간 대비 23% 이상의 매출 증대는 물론 인지도와 브랜드 평판에서도 높은 평가를 얻을 수 있었다.
갈더마코리아의 대표 르네 위퍼리치는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맞는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비자들이 세타필의 보습 제품과 함께 더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만들고 ‘나를 아끼는 시간’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