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2020년 설 명절부터는 명절승차권 구매 이용실적이 반영된 1분기 회원등급을 산정 한다. 이에 따라 그동안 명절승차권 구매 이용실적은 회원등급 산정에서 제외하고 있었지만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약 1만명이 회원 등급 상향 조정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권태명 대표이사는 “명절 승차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많은 회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등 앞으로도 영업 제도 개선을 통해 고객들이 SRT를 편리하고 값싸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