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셀은 초대 챔피언을 가리는 ‘브롤스타즈 월드 파이널’을 지스타 2019 현장에서 개최해 지스타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세계적인 게임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한국에서의 브롤스타즈 인기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브롤스타즈 월드 파이널’에서는 총상금 25만 달러를 걸고 전세계 지역 예선을 우승한 8개팀이 이틀간에 걸쳐 열띤 승부를 펼치게 된다.
‘브롤스타즈 월드 파이널’은 북미(멕시코 포함), 라틴 아메리카 브라질, 라틴 아메리카 히스패닉, 유럽-중동-아프리카(2개팀), 일본, 중화권 등 7개 지역 결선을 최종 우승한 팀들과 주최국인 한국의 대표팀 1개팀, 총 8개 팀이 최종 참가의 자격을 갖게 된다.
한국을 대표해 ‘브롤스타즈 월드 파이널’에 참가할 팀을 선발하는 ‘브롤스타즈 오픈 - 코리아’는지난 9월 8일 라운드2가 종료되었고, 오는 9월 21일부터 마지막 라운드3가 시작될 예정이다. 모든 라운드가 종료된 후, 10월 20일부터 <브롤스타즈 오픈 – 코리아 파이널>이 시작되며, 치열한 대결을 통해 10월 27일 한국 대표팀이 탄생하게 된다.
한편, ‘브롤스타즈 월드 챔피언십’과 관련된 상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