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72개월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1.0% 이율로 진행하며, 고객이 현금 지원과 할부가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차량 가의 일정 부분을 지원한다. 스파크, 트랙스는 9%, 이쿼녹스, 임팔라는 10%이다.
스파크는 월 10만원으로 최대 10년까지 할부가 가능한 ‘10-10 슈퍼 초장기’ 할부를 이달에도 진행한다. 말리부는 콤보 할부를 통해 100만원 추가 현금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한 선택할 수 있다.
부품값을 대폭 하향 조정하고 최대 5년 무제한 무상견인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중인 볼트 EV는 이율 3.5% 콤보 할부 선택 시 150만원을 지원하며, 50개월 ‘ECO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역시 이달에도 동일하게 진행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쉐보레는 이달에도 주요 판매 차종에 대해 올해 최대 수준의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온 가족과 함께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볼트 EV 등 쉐보레를 대표하는 차종을 부담없이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