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국회의원이 울산청년문화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제공=이상헌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청년들은 “창의적인 다양한 문화콘텐츠들이 각종 규제로 인해 빛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규제 샌드박스를 통한 규제 프리존 지정’등을 통해 젊은 청년들의 특성화 된 다양한 문화콘텐츠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스타트 업’ 창업으로 문화사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정부 지원을 활용한 대출 등의 지원을 받기가 어렵다며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 해 줄 것을 건의 했다.
이상헌 국회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회의원으로서 지역의 청년문화기획인들의 애로사항을 잘 새겨듣고 이를 개선 해 나가겠다”면서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없는 사회는 미래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젊은 세대의 창의력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마음껏 펼쳐 낼 수 있는 규제 프리존을 포함한 지원 정책들을 마련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