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NEWSIS
이미지 확대보기발견될 당시 ‘주영욱’ 씨는 손발이 묶인 상황에서 총상으로 인해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일단 현지 당국은 주 씨를 발견한 뒤 곧바로 신원이 불가능해 그의 호텔열쇠와 호텔 안의 정보를 통해 주 씨임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우리 수사당국도 현지에 인력을 급파해 이번 사안과 관련해 수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그동안 현지에서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한 만큼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아직도 우리 국민들이 현지로 여행 등을 자주 가는 실정인 만큼 이번 일로 인해 다시 불안은 가중되고 있다.
노지훈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