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서비스기업 NE능률의 토익 브랜드 ‘토마토 토익’이 토익 목표 점수 달성에 실패해 시험을 다시 준비하는 수험생을 응원하는 ‘망한 토익 자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망한 토익 자랑 이벤트’는 타사 토익 인강이나 교재로 공부하다 목표 점수에 달성하지 못한 학습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토익 성적표나 공부한 교재, 학원 및 인강 수강증 등 토익을 망친 경험을 인증할 수 있는 이미지와 그 이유를 작성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토마토 토익 전 강좌에 모두 적용되는 30% 강좌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토익 600점을 목표로 하는 입문자용 어휘서 ‘토마토 토익 보카 600’을 500명에게 제공하며, 기막힌 망한 사연에는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선물한다.

토마토 토익 ‘보카 600’은 지난 10여년간의 토익 기출 어휘 중 출제 빈도가 높은 필수 어휘 600개를 수록해 하루 서른 단어씩 20일 동안 단기 학습이 가능한 입문자용 어휘서다. 발음기호를 모두 없애고 한글 발음으로 쉽고 짧은 예시문장을 표시했으며, 한글 예문과 어휘 의미를 재미있게 연상할 수 있는 삽화 등의 여러 암기 장치들로 학습자들이 어휘를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토마토 토익 ‘망한 토익 자랑 이벤트’는 토마토 토익 홈페이지에서 6월 13일까지 진행한다. 당첨자는 6월 21일 발표한다.

한편 토마토 토익은 토마토 토익은 4주간 토익 700점 달성을 목표로 학습자들의 기초실력 완성을 돕는 ‘토마토닥 단기비법’을 진행한다. 기초실력 완성을 목표로 타사 대비 1/2 압축 강의로 진행돼 대학생들이 학기 중에도 쉽고 빠르게 토익 고득점을 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좌는 수능 외국어 등급을 기준으로 학습자들이 본인에게 맞는 강의를 선택할 수 있어 수준별 맞춤 학습이 가능하다.
김주현 로이슈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