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ml 용량의 ‘액티비아 업’은 한 병만으로도 적당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반면 지방은 0%, 칼로리도 낮은 편이어서 다이어터들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특히 210ml 한 병으로 130ml 대비 ‘액티레귤라리스’를 한 번에 더 많이 섭취할 수 있어 효율적이고 편리한 제품이다. 100여년 발효 역사를 가진 프랑스 다논이 보유한 4천여 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중 생존력이 검증된 20개국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액티레귤라리스’는 장 끝까지 살아서 도달해 꾸준히 섭취하면 장 환경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풀무원다논의 ‘액티비아 업’은 복숭아 외 딸기, 시트러스 플레인 등 3종으로 다양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 기호와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주변 가까운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액티비아 브랜드 담당자는 “ 최근 요거트를 다이어트 식단에 활용하며 한병으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용량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며 “액티비아 업은 팻 제로 제품이면서 소비자 기호에 따라 3가지 맛으로 차별화해, 가성비, 가용비 그리고 가심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액티비아는 1987년 프랑스에서 첫 출시된 이후 전세계 70여 개국에서 1초에 308컵, 매년 90억 컵이 판매되고 있는 8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요거트 브랜드다.
최근 커피 음료 시장에도 불고 있는 ‘가성비, 가용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한국코카콜라는 RTD(Ready To 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를 통해 대용량 듀얼브루(Dual brew)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를 출시했다. 자주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를 겨냥해 470㎖의 대용량으로 선보였다. 핫브루의 풍부한 첫 맛과 콜드브루의 깔끔한 끝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