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 Gs Fresh, 국내산 1등급 이상의 암퇘지만을 선별한 ‘우월한돈’ 출시

기사입력:2019-05-22 08:00:58
[로이슈 편도욱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GS THE FRESH)와 온라인 장보기 쇼핑몰 GS Fresh(프레시)에서는 이달 22일부터 1등급 이상의 암퇘지 중 매주 딱 300마리만 선별해 ‘우월한돈’이란 브랜드로 출시했다.
‘우월한돈’은 유통사에 있어 아주 이례적인 상품이다. 가격 경쟁력이 우선시 되는 돼지고기 상품에 있어, 거세돼지 대비 20~30% 이상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암퇘지 상품을 대규모로 판매한다. 이 상품을 위해 GS리테일은 지정농장과 고정 계약 및 비인기부위도 함께 구매하는 ‘마리분 구매’를 통해 원가 상승요인을 최소화 하고, 물량도 확보했다.

GS수퍼마켓은 현재 국내산 냉장삼겹살 시세가 100g당 2,000원대로 수입산 대비 2배 수준이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 대신 품질 차별화 전략의 상품으로도 충분히 고객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암퇘지는 수퇘지대비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가 적고 근육량이 적어 고기 질이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로 인해 지속적인 판매량 증가도 예상하고 있다.

대표 상품의 가격은 우월한돈암퇘지 삼겹살, 목살을 각 2,480원(국내산 냉장, 100g기준), 우월한돈암퇘지 갈비, 앞다리 각 1,480원(국내산 냉장, 100g기준)에 선보인다. 특히, 22일(수)~24일(금), 3일간 행사카드(KB국민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팝카드)로 구매시 20%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문용진 GS리테일 축산팀 MD는 “국산 돼지고기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단순히 가격뿐 아니라 새로운 차별화 포인트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우월한돈’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며 “유통사에서 만나기 힘든, 1등급이상의 암퇘지만으로 선별된 우월한 상품성 때문에 품질이 우수한 돼지고기를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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