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산불피해 현장 봉사활동 전경. (사진=전력거래소)
이미지 확대보기피해복구에 참여한 강지훈 사회적가치추진팀 부장은“뉴스에서 접하던 것 보다 피해가 훨씬 더 광범위하고 심하다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며, “피해복구를 위해 온 국민이 마음을 모아야 함은 물론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달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해 임직원 성금 2,500만원을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 바 있다.
전력거래소 반디봉사단은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는 전력거래소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발적 봉사단체로서 2006년에 조직되었으며, 사회복지단체 등에 대한 정기적인 봉사는 물론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혜자의 니즈에 맞춰 돕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