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옥 부산식약청장(사진우측 2번째)이 15일 진해청소년수련원을 방문해 학생들의 식중독 예방을 위해 철저한 식품안전관리를 당부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식약청)
이미지 확대보기박 청장은 ▲급식시설 청소·살균·소독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강화 ▲식사 전 손 씻기 지도 등을 당부했다.
박희옥 부산식약청장은 “청소년수련시설 식중독 예방을 위해 급식시설 청소‧살균‧소독 등 ‘집중적인 예방활동’뿐만 아니라, 수련학생들의 ‘식사 전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