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봉석근 발전전력사업본부장(사진 왼쪽)과 SK건설 이형원 에너지기술사업부문장(사진 오른쪽)이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전KPS)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양해각서는 성능이 저하되거나 노후화된 국내외 화력발전소를 대상으로 △사업모델 개발 △프로젝트 발굴 △기술 제휴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날 한전KPS 봉석근 발전전력사업본부장은 “한전KPS는 지난 35년간 국내외 발전설비 정비현장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가치 향상에 매진해 왔다”며 “특히 그간의 노후발전소 성능개선사업 경험을 살려 이번 SK건설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기회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과 경험 등의 장점을 모아 국내외 노후발전소 성능개선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