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운대경찰서.(사진=부산지방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A씨의 차량에서 부동액으로 추정되는 액체(국과수 감정의뢰)가 들어있는 소주병이 발견됐고 근무 중 술을 먹고 계속 토하는 등 몸이 좋지 않았다는 직장동료 진술이 있었다.
특이외상이 없고 사인은 부동액(에탈렌글리콜)중독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검안의 소견도 나왔다. 경찰은 신고자 및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명경위를 수사중이며 변사자 혈액 채취해 국과수 약독물 감정의뢰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