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혼족의제왕)
이미지 확대보기이와 관련해 NEW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플랫폼 '혼족의제왕'(대표 정단비)은 '여성 혼족 안심귀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들이 늦은 밤 혼자 귀가를 할 때에도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자는 것이 목적이다.
'혼족의제왕'에서는 이를 위해 그동안 전국 여성들을 대상으로 택시 승차에서 겪었던 불편했던 점과 개선할 점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모범택시협회, 택시종사자 교육현장 등에서 여성들의 니즈와 개선사항을 전달하고 또한 ‘캠페인 동참’는 서약을 받을 계획이다.
더불어 택시협회 및 조합과의 업무협약(MOU)를 통해 지속적으로 ‘여성 혼족 안전귀가’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아울러 택시업계 이외 모빌리티업계에도 여성들의 택시 및 모빌리티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전달하고 캠페인에 참여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한편 생활정보 공유 및 소셜 모임을 개최할 수 있는 앱인 혼족의제왕은 "널리 혼족을 이롭게 한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혼밥(혼자 밥먹기), 혼술(혼자 술마시기), 혼놀(혼자 놀기) 등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하는 '혼족'들을 위한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