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축산경제는 협약을 토대로 ▲축산물 판매역량 강화로 판매농협 역할 확대, ▲미래 선진형 유통인프라 구축, ▲한우산업 종합 지원으로 농가 경쟁력 강화, ▲축산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지원 확대, ▲국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 ▲방역·위생안전 강화를 통한 축산업 신뢰 향상, ▲사업외연 확대로 미래 성장기반 확보, ▲축산 후계인력 육성 및 축산경제 전문성 강화 등 8대 중점추진과제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태환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2019년은 우리 축산업이 성장하느냐 정체하느냐 기로에 서있는 매우 위중한 해라며 후계 축산인 육성,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 가축질병 방역활동 강화 및 무허가축사 적법화 제도개선 지속이행 등 현안을 반드시 해결하고 상생협력(WITH)으로 국민이 신뢰하고 농업인이 행복한 Dream 2019! 희망축산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