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자이하늘채’ 최고 36층에 1368가구 규모 분양

기사입력:2018-12-27 11:49:19
남산자이하늘채 투시도.(사진=GS건설.코오롱글로벌)

남산자이하늘채 투시도.(사진=GS건설.코오롱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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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GS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은 대구시 중구 남산동에 들어서는 ‘남산자이하늘채’의 견본주택을 오는 28일 열고 분양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 중구 남산동은 올 한해 전국에서 청약에 나선 단지 중 청약경쟁률 1위(‘e편한세상 남산’)와 3위(‘남산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를 기록했던 단지가 분양했던 곳이다.

남산자이하늘채는 이 일대 재개발구역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와 뛰어난 입지 환경을 자랑하는 만큼 올해를 마무리하는 분양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6층, 12개동, 총 1368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별로는 △59㎡ 390가구 △74㎡ 101가구 △84A㎡ 319가구 △84B㎡ 155가구 등 96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 39·48㎡의 임대주택을 제외하고 모든 가구가 59~84㎡의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남산자이하늘채는 바로 앞으로 대구지하철 2호선 반고개역을 둔 초역세권 단지다. 도보권에는 내당초교가 위치하고 계성중, 성명여자중, 경북여고, 대구교대 등도 가까이 있다. 또 재개발단지인 만큼 이미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남산자이하늘채는 뛰어난 평면 설계를 선보인다. 대부분 가구에 3, 4베이(Bay)의 판상형 구조와 맞통풍이 가능한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 관리비까지 절감할 수 있다. 펜트리와 알파룸, 대형 드레스룸, 현관 수납장 등 각 평면 별로 다양한 특화 공간도 선보여 보다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남산자이하늘채는 분양권 당첨 이후 전매를 원하는 당첨자를 위해 안심전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1, 2차 계약금을 납부한 세대라면 1차 중도금 납부 이전에 전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를 지원, 예비 입주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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