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콘텐츠 개발과 공모전·박람회 참여를 통해 금융·경제 교육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기업 중에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초등학생 대상 체험형 교육 ‘신한 어린이 금융체험교실’ ▲디지털 플랫폼과 직원들의 교육기부 활동으로 진행되는 ‘원격 영상 진로 멘토링’ ▲도서 산간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 ▲소외계층 대상 금융·경제교육 등 맞춤형 금융·경제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AR/VR 기술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금융교육에 참여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제공하는 등 교육 콘텐츠 제작과 활용에도 앞장서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금융경제 교육을 제공하고자 노력한 점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따뜻한 금융 실천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