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개최한 ‘제 7회 대웅 웅비회 송년의 밤’에서, 대웅제약 전•현직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에는 대웅제약 이종욱 고문, 윤재춘 사장, 이희구 웅비회 회장 등 전•현직 임직원 약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웅제약의 올 한해 성과 및 주요 소식을 돌아보며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희구 웅비회 회장은 “젊은 시절 우리가 함께 일궈온 회사가 승승장구하는 것을 보면서 대웅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재춘 대웅제약 사장은 “대웅제약이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선배님들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대웅인이라는 자부심으로 모두가 하나되어, 힘찬 미래를
함께하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