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화이트와 무채색에 가까운 라이트 브라운, 코랄 등의 컬러를 매치하여 블랙이 가진 단조로움에 엣지를 더하며 엑스페리먼트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이번 컬렉션은 모델 김준성과 조원일이 런웨이에 서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엑스페리먼트 관계자는 “엑스페리먼트는 패션을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지향하며 비정형적이고 실험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패션을 넘어 다양한 문화 영역에서의 활동도 이어가고 있으니 저희 브랜드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