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대목동병원)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이번 사진전에는 엄마 배 속에서 태동하며 280일 동안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 나가는 신비한 태아의 모습이 3D와 4D초음파로 촬영된 다양한 사진이 전시돼 감동을 준다.
박미혜 산부인과 교수는 “280일 동안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기들의 기적같은 순간들을 이번 사진전을 통해 함께 하길 바란다”며 “다양한 표정을 짓는 태아 사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임신과 출산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