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잉 커피 외에 일반 커피 메뉴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과일쥬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키즈음료, 차들이 구비돼 있다. 특히 시그니쳐 음료로 수제 생크림을 사용한 '프랄린몬드'와 자몽, 복숭아를 베이스로 만든 '피치유니' 등이 있다.
매장 인테리어는 우드 컬러와 화이트 컬러의 조합으로 아늑하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를 조성해 커피의 맛과 분위기를 한 층 높여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장내 비치된 조명과 가구들은 커피랑도서관에서 자체 제작했으며 방문 고객 누구나 구매가 가능하다.
오늘은 첫 오픈을 기념해 매장에서 직접 만든 크루아상 100개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