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재위, ‘北석탄 반입논란’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 등 10명 증인 채택

기사입력:2018-10-04 12:50:11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사진=홈페이지 캡처)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사진=홈페이지 캡처)
[로이슈 김주현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4일 전체회의에서 10명의 국정감사 증인 명단을 결정했다.

기재위는 오는 11일 관세청 국감에서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과 정민혜 인천세관 통관담당 주무관을 증인으로 불러 북한산 석탄 수입 사건에 대해 신문할 예정이다.

이어 16일 한국수출입은행 국감에서는 안재현 SK건설 대표이사를 증인으로 채택해 라오스댐 사고 원인과 사후조치에 대해 질의할 계획이다.

18일 기재부 국감에서는 정창수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불러 K뱅크 출자 배경에 대해 신문할 예정이다.

또 여야는 조달청 물품 전자파 관련 문제와 관련해 전영만 국립전파연구원장을 소환하고, 관세청 퇴직자 재취업 관련 논란과 관련해 김도열 한국면세협회 이사장도 증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여야는 국감 참고인으로 16명을 채택했다.

참고인에는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의 비인가 행정정보 유출 논란과 관련한 인사가 다수 포함됐다.

참고인 명단에는 권헌영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이만호 금융보안원 침해대응부장, 박성수 금융보안원 보안관제부장 등이 포함됐다.

여야는 이들에게 자료유출 관련 의견과 함께 전산시스템 보안 등에 대한 질의를 할 예정이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745.82 ▼9.29
코스닥 910.05 ▼1.20
코스피200 373.22 ▼0.86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0,772,000 ▲134,000
비트코인캐시 817,000 ▲4,000
비트코인골드 66,800 ▼150
이더리움 5,081,000 ▲20,000
이더리움클래식 46,150 ▼20
리플 893 ▼3
이오스 1,521 0
퀀텀 6,735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0,950,000 ▲198,000
이더리움 5,085,000 ▲18,000
이더리움클래식 46,230 ▼50
메탈 3,227 ▲22
리스크 2,902 ▼3
리플 894 ▼4
에이다 928 ▼0
스팀 487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0,702,000 ▲203,000
비트코인캐시 816,000 ▲6,500
비트코인골드 67,000 ▼600
이더리움 5,077,000 ▲23,000
이더리움클래식 46,100 ▲40
리플 892 ▼3
퀀텀 6,725 ▼5
이오타 505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