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조감도.(사진=현대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전용면적은 128~162㎡로 구성돼 판교대장지구에서 공급되는 아파트 중 유일하게 모든 가구가 대형으로 선보인다. 총 11개 타입으로 나와 수요자들의 선택폭도 다양하다.
블록별 공급 세대수는 A3블록 ▲139㎡ 99가구 ▲145㎡ 9가구 ▲147㎡ 11가구 ▲162㎡ 2가구, A4블록 ▲131㎡ 246가구 ▲159㎡ 5가구, A6블록 ▲128㎡ 464가구 등이다.
단지가 위치한 판교대장지구는 성남시 분당구 서남부에 위치하며 총 92만467㎡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조성될 전망이다. 2020년까지 공동주택(15개 블록)과 단독주택으로 총 5903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만큼 교육, 교통, 녹지공간 등 인프라가 계획적으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가 공급되는 성남시 분당구는 투기과열지구에 속해 전용면적 85㎡ 초과 주택 물량의 50%는 추첨으로 당첨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청약 가점이 낮더라도 아파트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는 게 메리트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견본주택은 서울오토갤러리 건너편에 자리하고 있으며 10월 중 오픈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