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AI 리모컨' 안내 이미지. (사진=LG유플러스)
이미지 확대보기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 또는 AI스피커로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는 IoT가전을 이용하고 싶지만 구매 비용이 부담스러운 고객을 위해 기존에 쓰던 가전을 그대로 IoT가전처럼 사용할 수 있게 돕는 U+ AI리모컨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국내에 출시된 대부분의 TV(194개 브랜드), 셋톱(10개 브랜드), 에어컨(13개 브랜드), 공기청정기(10개 브랜드)를 제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유플러스 홈IoT상품담당 이재원 상무는 “U+ AI리모컨은 가전을 제어해주는 편리함을 넘어 생활 속에서의 IoT•AI 사용 환경을 확대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를 높일 수 있는 IoT•AI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