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그 동안 꾸준히 활동을 해온 제3기'NH미래혁신리더'를 격려하고, 농협금융의 미래와 발전 방향에 대한 진솔한 소통을 하고자 마련되었다.
취임 후 소통경영을 강조해왔던 김광수 회장은 젊은 혁신리더들과 글로벌 금융 서비스 확대 방안, 모바일 금융상품 판매 강화 등의 혁신 과제를 함께 공유하고 현재 이슈인 경영체질 개선과 디지털 금융, 조직문화 등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대해 격의 없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김광수 회장은 혁신리더들에게 “급변하는 환경 속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디지털 혁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는 조직을 구성하는 사람의 역할이 중요한데 농협금융의 미래인 혁신리더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