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홈페이지내 수출지원포털 배너링크 화면.(사진=한국전력)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전력산업 분야의 잠재고객과 기업을 연결해주는 ‘e마켓플레이스’를 활용하면 국내 중소기업이 자사의 핵심제품을 전 세계 바이어들에게 직접 알릴 수도 있다.
‘e마켓플레이스’에는 한전 우수협력기업인 KTP(KEPCO Trusted Partner) 123개 기업의 제품이 1차로 등록돼 있으며, 유망 기업과 제품을 추가 발굴해 나갈 계획이고 나아가 수출촉진회와 같은 해외교류 행사 시 포털을 적극 알려 국내 전력기자재 B2B 시장의 대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갈 계획이다.
해외진출과 수출에 관심 있는 에너지 신산업분야 기업 관계자들은 한전 홈페이지 메인 화면을 통하거나 인터넷 주소창에 인터넷주소를 직접 입력해 접속할 수 있으며 현재 오픈 기념으로 ‘사용 후기 등록’, ‘방문자 무작위 추첨’ 등의 이벤트를 오는 9월 14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