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번 잠실 아파트 화재로 함께 있던 가족 한 명은 다행이 베란다로 빠져나와 큰 피해는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이웃 한 명도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잠실 소재 아파트 화재가 발생한 직후 곧바로 인력이 투입해 불을 끄면서 해당 가구 이외 큰 피해가 발생치 않았다.
일단 현재 당국은 관련해 어떤 과정에서 불이 났는지 원인 규명에 나설 예정이다.
매년 여름만 되면 누전으로 인한 크고 작은 불이 발생해 피해가 큰 만큼 주의를 기울일 필요성이 있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