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현진 신임 한국은행 부산본부장.(사진제공=한은부산본부)
이미지 확대보기차 신임부산본부장은 1962년생으로 숭문고(1981), 서울대(1985)를 거쳐 美 펜실베니아대학교 경영대학원(MBA)을 졸업(1998)했다.
신임 차현진 부산본부장은 한국은행의 조사국, 자금부, 금융시장국 등을 두루 거친 금융 전문가이며, 왕성한 저술활동(6권)과 기고 등을 통해 언론과 학계에도 잘 알려진 프로급 저술가이다.
대통령비서실파견, 미주개발은행(IDB) 파견, 조사국 금융산업팀장, 뉴욕사무소 워싱턴주재원, 기획협력국장, 커뮤니케이션국장, 인재개발원장, 금융결제국장을 두루 거쳤다.
화폐박물관, 국제기구 등 다양하고 특이한 근무경험을 토대로 항상 변화를 추구하는 아이디어맨으로 평가받고 있다.
차현진 본부장은 “지방자치단체 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전환기를 맞고 있는 부산 경제가 더 높은 수준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