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출근준비로 바빠 기초 스킨케어 제품들을 꼼꼼하게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바르지 못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 출근길 버스와 지하철에서 이리저리 부딪히며 주변인들의 체온이 더해지면 피부 온도는 더 끝을 모르고 상승하기 마련이다. 자극적인 여름 날씨는 또 어떤가. 기온과 습도가 높은 것은 물론, 따가운 자외선까지 이 모든 것에 피부는 노화의 직격타를 맞는다. 이럴 때에는 열 오른 피부에 적절한 온도를 찾아주고 생기를 채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공들인 메이크업도 피부 바탕이 좋아야 무너지지 않고 오래 지속될 수 있는 법.
AHC ‘더 에스테 유스 세럼’은 바르는 즉시 피부에 청량한 쿨링감을 전달해 피부의 최적 온도를 찾도록 도와주고, 피부 속 수분을 채워준다. 에스테틱에서는 건강한 피부를 위해 내부 온도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는데, 바로 이 일정한 온도 유지의 원리를 세럼에 담았다. 뿐만 아니라 에스테틱의 피부 터칭 프로그램(마사지) 효과를 구현한 ‘유스 콤플렉스(Youth Complex)’는 피부에 탄력과 생기 에너지를 부여한다. 아미노산 17종, 생체 유사수 75% 등을 배합하여 바쁜 아침에 바르는 것만으로도 에스테틱을 받은 것과 같은 활력 넘치는 피부를 가질 수 있다. 마일드한 포뮬러로 피부 자극 또한 최소화해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카페나 사무실처럼 실내 냉방으로 주변 온도가 급격히 변화하는 상황에서도 피부는 자극을 받는다. 밖에서 달아오른 피부 열은 빠르게 내려주는 것이 좋은데, 에어컨 바람을 맞아 수분까지 날려버리기 전에 쿨링 기능이 있는 미스트로 수분을 공급하며 피부 온도를 떨어뜨리는 것이 좋다.
꼬달리 ‘뷰티 엘릭시르’는 스프레이 타입의 워터 에센스로 쿨링 미스트, 메이크업 픽서로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 포도, 장미 추출물과 유기농 밤 민트 에센셜 오일, 로즈마리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모공 수축, 피부 각질 정돈, 래디언스 효과와 함께 즉각적으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준다. 또 꼬달리 특유의 민트향이 나른해지는 오후시간에 활력을 부여하고 기분을 리프레시 시켜주어 남은 하루를 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메이크업 후나 외출 시에 수시로 뿌려주면 번들거림이나 건조해서 갈라지는 메이크업을 예방할 수 있다.
헤라 ‘블루 클레이 쿨링 마스크’는 열기와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달래주고 모공 케어를 도와줘 피지와 각질로 인해 거친 피부를 관리해준다. 피부에 도포했을 때 느껴지는 강한 쿨링감이 하루종일 늘어져있던 모공을 수축시키고, 클레이 성분이 피지를 강력하게 세정한다. 호두껍질 스크럽까지 배합되어 잔여 각질을 깔끔하게 분리시켜 매끈한 피부를 선사하고, 블루베리를 포함한 헤라의 '옥타-베리 콤플렉스TM(Octa-Berry ComplexTM)'가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준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