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더위 쫓을 과일제품 출시 봇물

기사입력:2018-05-24 10:59:27
[로이슈 편도욱 기자] 어느덧 낮 최고 온도 25도를 오르내리는 초여름 날씨가 시작되면서 시원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식품업계는 애플망고, 복숭아, 파인애플, 레몬 등 청량한 과즙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입맛 잡기에 나섰다. 이른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상큼하고 시원한 제품을 소개한다.
정식품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두유에 상큼한 애플망고 과즙과 쫀득쫀득한 코코넛 알갱이인 나타드코코를 넣어 영양과 맛, 그리고 재미까지 모두 잡은 제품이다.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는 세계 5대 과일 중 하나로 당도가 높고 향이 좋아 과일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애플망고 1개 분량의 천연과즙이 함유돼 있다.

웅진식품 ‘자연은 요거’는 상큼한 과일과 한국과 일본에서 특허를 획득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부드럽게 어우러진 음료 제품이다. ‘자연은 요거’는 달콤한 복숭아를 담은 ‘자연은 요거상큼 복숭아’와 상큼한 사과를 담은 ‘자연은 요거풋풋 사과’ 2종으로 구성돼 입맛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1.5L 대용량 제품과 언제 어디서나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는 340mL 소용량 제품으로 출시됐다.

DOLE(돌) ‘돌 스위티오 아이스바’는 엄격한 기준으로 재배해 차별화된 풍미를 자랑하는 최고급 ‘스위티오’ 품종의 열대과일을 활용한 아이스바 제품이다. ‘돌 스위티오 아이스바’는 과일 원물의 함량을 높이고, 타사 아이스바 제품 대비 두께를 높여 열대과일의 진한 풍미를 한입 가득히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돌 스위티오 아이스바’는 국내에서만 단독으로 출시됐으며 파인애플, 망고, 바나나 3종으로 구성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해태제과는 레몬의 진한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인 ‘탱크보이 시칠리아 레몬’을 출시했다. ‘탱크보이 시칠리아 레몬’은 지중해의 온화한 기온과 해풍을 받으며 자라 뛰어난 품질로 유명한 시칠리아산 레몬을 사용해 청량감이 뛰어나 식후 디저트로도 좋다. ‘탱크보이 시칠리아 레몬’은 상온에서 살짝 녹이면 레모네이드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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