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네이션 ‘스텔비 퍼스트 블랜딩 에센스’ 출시

기사입력:2018-05-23 07:59:34
[로이슈 편도욱 기자] CSV 코스메틱 기업 블루네이션(대표 허성민)이 스킨케어 첫 제품으로 피부 친화적 발효 캡슐오일이 함유된 스텔비 퍼스트 블랜딩 에센스를 출시한다.
스텔비 퍼스트 블랜딩 에센스는 발효 쌀배아 오일과 세라마이드가 농축된 캡슐오일이 톡톡 터지면서 피부 속 깊이 보습감을 주고 피부장벽을 강화해 주는 스킨케어 첫 단계용 에센스다.

퍼스트 블랜딩 에센스 주 성분인 발효 쌀배아 오일은 '쌀눈'을 원료로 하고 있다. 쌀 영양성분의 66%가 집중된 쌀눈에는 토코페롤, GABA(Gamma amino butyric acid), 비타민, 미네랄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E, 토코페롤과 같은 항산화 성분들이 피부 노화를 늦춰줘 매끈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쌀눈 오일에는 기타 오일 대비 스테롤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LDL(Low-density lipoprotein)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피부 속 수분과 높은 친화력을 가진 발효된 쌀배아 오일은 각질층의 수분증발을 막아 촉촉함과 생기를 제공한다.

또한, 피부 세포간 지질 비중의 약 5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피부 보호에 큰 영향을 주는 세라마이드를 함유하고 있어 수분증발 방지 및 외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발효 쌀배아 오일과 세라마이드가 농축된 캡슐오일은 물보다 무거워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데, 이를 흔들어서 사용해주면 미세입자가 스트레이 분사로 고르게 퍼져 피부 깊숙한 보습감을 전달해 준다

정제수 대신 프랑스산 다마스크 장미수와 병풀잎수를 90% 이상 첨가했다. 또 자연에서 온 성분인 아르간커넬오일, 메도우폼씨오일, 올리브오일, 해바라기씨오일, 포도씨오일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부드럽고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인공향료 무첨가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며,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사용하는 프랑스산 안개분사 스프레이 적용으로 부드러운 미세입자와 편리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한편, 블루네이션은 아름다움의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CSV 코스메틱 기업으로 CJ E&M 다이아티비, 서경대학교와 지난해 12월 MOU를 체결, 화장품 연구개발 및 마케팅 등 산학협력을 통해 제품 양산을 진행 중이다. 블루네이션은 국내 대표 화장품 브랜드샵 브랜드인 에이블씨엔씨 미샤 및 어퓨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마케팅 전문가들이 설립한 회사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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