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선행 시민상을 수상한 이영만 회장.(사진제공=부산영도구)
이미지 확대보기이영만 회장은 영도구 국제명예홍보대사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민간차원의 국제교류강화에 기여해오고 있다. 2013년부터 매년 영도구 거주 대학생들의 베트남 기업체 연수 사업을 주관하며 그동안 모두 5기에 걸쳐 110여명의 대학생 연수 체재비용 등을 전액 지원했다.
또 베트남과 영도구 대학생 간 친선교류를 장려하고 현지 취업 정보를 제공해오고 있다.
여기에 경성대학교 해외인턴 취업사업 및 산·학·관 협력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지역 대학생의 해외취업을 적극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영도구와 베트남 대학생 기업체 연수 및 친선교류 사업은 올해에도 6월중 모집을 거쳐 7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