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행사 첫날 어린이들은 국내 최초 금융교육 전용체험관인 ‘신한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은행 체험은 물론 디지털 창구, 신한은행 모바일 플랫폼인 SOL(쏠)을 활용한 디지털 금융교육도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연평초등학교 교사는 “섬에서는 영상이나 책으로만 접하던 금융을 체험활동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디지털 금융을 포함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