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폭행에 대한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는 다수의 몹쓸짓에 누군가가 너무나 크게 다쳤기 때문.
피해자가 싸움에 휘말리게 된 이유는 택시를 잡는 과정에서 시비가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먹과 발로 수십 차례 걷어찼을 뿐 아니라 나뭇가지로 눈을 찔러 실명 위기에 처하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2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집단상해) 혐의로 3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장훈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