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 방송 화면 캡쳐
이미지 확대보기그는 4일 이탈리아에 열린 유벤투스와 레알마드리드의 챔스 8강 1차전에 선발로 출장해 2번의 골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마드리드는 원정에도 불구 흔들림 없는 기세로 시작부터 밀어붙였다.
이후 후반 19분 상대 골망에서 우왕좌왕하는 사이 우측에서 올라온 기습적은 크로스를 호날두가 그대로 오버헤드킥으로 처리하며 골키퍼를 얼어 붙게 만들기도 했다.
결국 레알마드리드는 후반 막판 한골을 추가하면서 대승을 거두었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