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현장에서는 웃음이 넘치는 활기찬 분위기로 촬영을 이끄는 것을 물론 화면 속 자신의 모습을 꼼꼼히 모니터링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또, 10년차 퍼실 모델답게 1/2만 써도 탁월한 세척력을 발휘하는 신제품 ‘퍼실 프리미엄 젤’의 특징을 완벽하게 이해하며 여유롭게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퍼실 관계자는 “주목 받는 삶 속에서 ‘배우’와 ‘주부’로서 완벽하고자 하는 김남주의 실제 모습을 담은 광고 컨셉이 일과 가정에서 얼룩 걱정 없이 열정적으로 삶의 순간순간을 즐기고 싶은 주부들의 현실적인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이킹 필름의 풀 버전은 유투브에서 ‘퍼실 프리미엄 젤 메이킹’으로 검색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TV CF는 공중파와 케이블 채널을 통해 4월 1일부터 온에어 될 예정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