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드롱기(De’Longhi)가 우유거품기 구름치노(KREMFI.W)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구름치노는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 주는 드롱기에서 자체 개발한 제품명인 동시에 우유거품기에 인스턴트 커피를 넣어 카페 커피처럼 풍성한 거품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의 레시피 명이기도 하다.

구름치노 우유거품기 네스카페와의 협업으로 제품 구입 시 인스턴트 커피와 레시피 리플렛이 패키지 안에 포함되어 있다.

드롱기 그룹 마케팅 담당자는 “커피 시장의 다변화가 이어지면서 원두 커피 시장이 성장하는것과 별개로 여전히 국내 인스턴트 커피 시장 점유율이 상당하며.”며 “신선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커피머신 부분에서 판매 1위 뿐만 아니라 한국에 특화된 믹스커피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함으로서 인스턴트 커피 고객까지 사로잡고자 구름치노 우유거품기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드롱기 구름치노 우유거품기는 우유를 넣고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손쉽게 풍부한 거품이 생성되며, 거품의 양과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인스턴트 커피나 티백을 활용하면

에스프레소 머신 없이도 커피 전문점 못지 않은 다양한 레시피를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따뜻한 우유 거품, 차가운 우유 거품, 우유 데우기 기능 모두 작동 버튼 하나만 눌러주면 가능하다. 2분이상 미작동 시 자동 전원이 차단되는 기능이 있어 편리함과 더불어 안전성까지 갖췄다. 특히, 탈 부착이 쉬운 거품기 악세서리와 내부의 논스틱 코팅으로 인해 세척이 편리하며, 환경 호르몬 걱정 없는 BPA free 투명 뚜껑으로 위생적이다.

풍성한 거품의 구름치노 우유거품기는 이마트에서 구입가능하며 점진적으로 채널을 확장 시킬 예정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