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쉬미에라 부사장.(사진=현대차)
이미지 확대보기2005년부터는 BMW의 중국본토를 포함한 중화권 영업을 담당해 4년간 BMW(M 포함)의 중국시장 판매를 폭발적으로 성장시켰으며 2009년에는 BMW 본사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으로 이동해 6년간 매출과 수익 증가뿐만 아니라 1시리즈 M쿠페의 상품기획까지 주도했다.
2015년에는 미국으로 넘어가 BMW M 북남미사업을 총괄하며 북남미사업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등 독일과 중국, 미국 등 주요시장을 두루 거친 고성능차 분야 사업전문가로 평가되고 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