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희 과장이 진료를 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대동병원)
이미지 확대보기만 18세 이하의 소아를 대상으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진료한다.
박경환 병원장은 "늦은 밤이나 휴일에 아이가 아프면 문을 연 병원이 없어 응급실을 찾는 경우가 많다"며 "야간진료는 응급실보다 비교적 저렴하며 대기 시간 단축 및 응급실 중환자로 인한 아이들의 두려움을 방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대동병원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야간진료 운영을 위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송익진 과장을 새로이 영입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