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본사사옥 전경. (사진=한국가스공사)
이미지 확대보기가스공사의 일일 최대 공급량 기록 경신은 이달 들어서만 세 번째이며, 이번 겨울 들어서는 네 번째다.
이에 따라, 가스공사는 역대 최대의 천연가스 공급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국 천연가스 생산 및 공급 설비에 대한 점검을 즉시 실시해 설비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오늘 ‘북극한파’가 절정에 달할 것이라는 일기예보에 따라 상황반 운영을 통해 천연가스 수급상황을 예의주시 하며 수요 변동에 선제적 대응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