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라온건설이 ‘2018년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건축공무와 건축시공, 안전관리, 기획 등 총 4개 부문에서 모집을 진행한다. 경력사원은 4개 부문 모두 지원이 가능하며, 건축시공 부문은 경력사원과 함께 신입사원 지원을 함께 받는다.

입사지원은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오는 2월 1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면접전형은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시 통지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라온건설 인사 담당자는 “라온건설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진정성 있는 신뢰와 도전, 창의, 화합을 갖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온건설은 1986년 창업 이래 주택건설사업과 공공건설 및 토목공사에 이르기까지 건설 전 분야에서 종합건설회사로 발전을 이어오고 있다. 2014년부터는 본격적인 주택사업을 시작, 현재는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적로 분양사업을 성공시킴으로서 중견건설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라온골프클럽, 라온프라이빗타운(호텔&리조트), 더마파크 등 제주도 레저사업을 통해 건설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건설부문 선도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오는 2월에는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으로 본사 이전이 예정되어 있으며, 전 직원이 2018년의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