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서 부당이득 취하던 불법업소 실업주 엄단

기사입력:2017-12-13 17:30:27
[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지방검찰청 여성‧강력범죄전담부(부장검사 신교임)는 지난 3월~ 11월경까지 경찰에서 송치된 불법 사행성 게임장‧성매매 업소 관련 사건들을 추가 수사해 실업주 19명 등 범행 가담자 31명을 입건하고, 실업주ㆍ바지사장 17명을 직접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다.

검찰은 또 범죄수익 31억8231만원을 추징 보전했다.

검찰은 사행성 게임장 등 실업주들이 단속에 대비해 바지사장을 업주로 내세우고, 영업장을 수시로 옮겨 다니며 영업하는 특성을 고려해 검사실간 협업 수사, 영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현장 중심의 수사,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직, 금융거래 추적 등 과학적 수사방법을 광범위하게 활용해 실업주와 불법 수익을 밝혀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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