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 기부 포인트와 동일 금액을 기부금으로 조성하고 최종 합산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지진피해복구 및 이재민 구호물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진철 BC카드 영업부문장(전무)는 “TOP포인트 기부 캠페인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고객과 BC카드가 준비한 작은 성금이 빠른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이후에도 BC카드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기부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C카드는 포항지역 지진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포항지역 가맹점주들을 위한 결제대금 선입금 △’빨간밥차’ 파견 등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