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클라우드’의 생산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현장을 찾은 점주들이 ‘클라우드’에 대한 신뢰와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롯데주류는 지난 5월부터 ‘드래프트 퀄리티 세미나(Draft Quality Seminar)’를 진행해 생맥주 라인 세척 방법, 전용잔 관리 방법 등 ‘클라우드’ 생맥주의 깊고 풍부한 맛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알리고 있다.
또한 세미나를 수료한 매장을 ‘클라우드 마스터(Kloud Master)’로 인증해 소비자들이 ‘클라우드’ 생맥주를 신선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매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 같은 노력들에 힘입어 ‘클라우드’ 생맥주 판매량은 올해 하반기 맥주2공장 완공에 힘입어 3분기까지 전년 동기 대비 약 33% 이상 증가하는 등 꾸준히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