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최초 사이:多’ 생활문화동아리 잔치

아트플랫폼, 80여팀 참가.. 다채로운 콜라보 공연 등 기사입력:2017-09-01 11:07:25
[로이슈 조동옥 기자] 인천 최초의 생활문화동아리 잔치인 ‘인천생활문화축제 사이:多’ 2일 80여팀 1000여명이 참가하여 열띤 행사를 펼친다


시가 주최하고 시문화원연합회와 생활문화동아리연합 놀이터가 함께 주관하는‘제1회 인천생활문화축제 사이:多’는 시 생활문화동아리 회원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무대, 공연, 운영 등 행사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준비한 참여형 축제이다.

‘제1회 인천생활문화축제 사이:多’는 참가자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축제 기획단과 함께 장소, 무대, 순서, 운영 등 행사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결정하고 준비했다. 일상을 문화로 공감하는 사이, 행복을 문화로 소통하고 공유하는 사이, 그냥 좋아서, 마냥 좋아서, 좋아서 만나는 ‘사이:多’, 많은 사이‘들이 모여서 만드는 축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생활문화동아리 80여팀이 참여하는 「제1회 인천생활문화축제」는 공연, 전시, 체험의 3가지 분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공연은 아트플랫폼 중앙무대, 칠통마당, 한중문화관의 3곳의 무대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민요, 무용, 오케스트라, 난타 등 다양한 재주를 가진 총 46여팀의 동아리가 참가한다.
전시는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12일간 아트플랫폼 B동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회화, 캘러그라피, 목공, 사진, 민화, 수채화 등 총 12개 동아리가 전시에 참여한다.

체험 및 판매부스는 인천아트플랫폼 행사장 일대에서 꽃차만들기, 오카리나, 젤리아트 자수체험, 도자기 체험, 캘리그라피 체험 등이 있으며, 총 20여팀이 참가하여 행사를 다채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제1회 생활문화축제 사이:多’에서는 생활문화동아리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콜라보 공연이 진행된다. 콜라보 공연은 다양한 공연 동아리들이 모여 장르와 공간의 벽을 허문, 의미이씨는 콜라보레이션을 가져 문화로 화합하는 ‘인천 생활문화축제 사이:多’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했다. 콜라보팀 공연은 연안부두, 고향의 봄, 아리랑 편곡 같은 시민 모두가 다 아는 친숙한 노래로 꾸며진다.

시 관계자는 “인천 생활문화축제 사이:多는 참여만 하고, 공연만 하는 행사가 아닌 시민 모두가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함께하는 축제”라며, “동아리 모든 참가팀이 참여하고 시민들이 함께 어울어질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동옥 기자 mgs54@ah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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