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사드(THAAD) 배치 관련 중국진출 피해기업 지원

기사입력:2017-08-31 16:56:18
[로이슈 편도욱 기자] 산업은행은 30일 중국진출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 등 사드(THAAD)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조치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5000억원을 자동차부품 업체 등 사드 배치에 따른 피해기업을 위한 전용자금으로 특별 배정했다. 또 중국내 사업장 타국 이전, 중국내 한국 기업간 M&A, 타 사업 전환 등을 통한 사업구조 재편 등을 지원대상에 추가했다.

이와 함께 매출채권회수 및 계획사업 지연 등으로 일시적 유동성 부족상태에 빠진 기업 지원을 위해 경영안정지원자금 500억원을 별도로 배정했다. 배정된 자금은 현대‧기아차 협력업체 등 사드 배치에 따른 직접적인 피해업체들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56.33 ▲27.71
코스닥 856.82 ▲3.56
코스피200 361.02 ▲4.5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2,251,000 ▲20,000
비트코인캐시 683,000 ▲2,000
비트코인골드 46,970 ▼90
이더리움 4,499,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38,390 ▲100
리플 751 ▼9
이오스 1,171 ▲2
퀀텀 5,715 ▲7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2,309,000 ▼131,000
이더리움 4,500,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38,440 ▲130
메탈 2,433 ▼49
리스크 2,643 ▲6
리플 751 ▼9
에이다 671 ▼3
스팀 418 ▼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2,167,000 ▲25,000
비트코인캐시 685,000 ▲1,000
비트코인골드 47,000 0
이더리움 4,493,000 0
이더리움클래식 38,350 ▲120
리플 750 ▼9
퀀텀 5,715 ▲110
이오타 337 ▲6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