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교수는 “질서도 기강도 없는 정당이 되어선 안 된다”며 “이 분들이 탈당하는 것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고 윤리심판원 회부를 주문했다.
그는 “호남 유권자는 매우 현명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다.
또한 조국 교수는 “그리고 아들 로스쿨 졸업시험 압력 의혹을 받고 있는 신기남 의원과 카드 단말기를 의원실에 설치하고 시집을 팔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노영민 의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라며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했다.
조 교수는 “‘의혹’에 대한 해명의 기회를 충분히 주되, 사실관계를 철저히 밝혀야 한다”며 “야당은 ‘도덕성’에 있어서 더욱 철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국서울대법학전문대학원교수가2일페이스북에올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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