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하고 든든한 한끼 전략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반미 샌드위치의 색다른 고객 경험을 선보이고자 14대 대한민국 조리명장인 남대현 명장과 협업하며 자문 레시피를 접목한 바질쉬림프 반미 샌드위치와 크랩&쉬림프 반미 샌드위치 2종을 선보였다.
남대현 명장의 특제 바질소스로 풍미를 높이고 케이준 쉬림프, 신선한 야채를 듬뿍 담은 △바질 쉬림프 반미와 갑각류 소스ㆍ비스큐소스와 게맛살과 새우를 푸짐하게 넣은 △크랩&쉬림프반미는 프리미엄 요리를 재해석한 제품으로 차별화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명작 반미2종은 카페에서 느끼지 못한 창의적인 맛으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며, “향후에도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참샘에 회원유공장 명예장 수여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숭고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취약계층 복지증진과 재원조성에 동참한 회원에게 주어지는 포상이다.
환경 신소재 건축 내·외장재 기업 ㈜참샘은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참샘의 후원금은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에 전해져 위기가정 아동·청소년과 홀몸어르신 등에 의료, 주거, 교육과 같은 맞춤형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남양주시, 몽골문화촌 정비…"2025년 상반기 재개장"
몽골문화촌이 사실상 폐쇄된 지 5년 만이다.
33억원이 투입돼 실내외 공연장 리모델링을 비롯해 글램핑 카페, 미디어아트 영상관, 디지털 체험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남양주시는 이달 들어 설계 절차를 시작했다.
앞서 남양주시는 지난 5월 KT와 체험 콘텐츠·시설 운영 디지털 전환 등의 내용이 담긴 관광 활성화 공동 연구 협약을 맺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