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홈앤쇼핑,‘2023 핸드아티코리아’ HIT상품관 운영 外

기사입력:2023-07-21 18:49:25
[로이슈 편도욱 기자] 홈앤쇼핑(대표이사 이일용·이원섭)은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핸드아티코리아'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2023 핸드아티코리아는 핸드크래프트 전문전시회로, 수공예 작가들의 작품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올해는 500여명의 작가와 기업이 참가해 700여 부스에서 수공예 문화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홈앤쇼핑은 2023 핸드아티코리아에서 '홈앤쇼핑 HIT 상품관'을 운영하여 중·소협력사의 판로확보와 전시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함께하는 협력사들은 참가비 없이 참여해 각자의 제품을 적극 홍보할 수 있다.

23개 협력사의 부스 참가비 7천만원을 전액 지원하고 MD 상담회 부스를 상시 운영한다.

특히 우수 협력사 지원을 통해 소비자들이 중소기업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홈앤쇼핑 회원가입 인증 시 필름사진을 무제한으로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중소기업이 소비자에게 실질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늘 고민하고 있다”며“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이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미즈노, KOVO와 공식의류용품 후원 협약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미즈노가 지난 7월 21일 한국배구연맹(KOVO)와 의류 및 용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국 미즈노의 타나카 테츠야 대표이사와 KOVO 신무철 사무총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1일 상암동 KOVO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최초 협약이 체결되었으며 미즈노와 KOVO는 이번 계약을 통해 2027년 6월까지 4년 동안 파트너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OVO의 공식 후원사가 된 미즈노는 7월 29일부터 시작되는 2023 KOVO 컵 프로배구대회부터 V리그를 포함한 KOVO에서 진행하는 모든 경기의 심판, 경기 기록원 및 관계자들에게 각종 의류와 용품을 지원한다. 또한, 올스타전 참가 남, 여 선수 모두 미즈노가 제작한 유니폼과 트레이닝복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포항 민간단체, 호우 피해 봉화·청주서 봉사활동

지난해 태풍으로 큰 피해를 본 경북 포항시민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 복구에 발 벗고 나섰다.

21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시새마을회와 포항시지역자율방재단 80여명은 20일 봉화군 봉성면과 봉화읍을 찾아 상가와 주택 토사를 제거하고 가구 정리와 청소를 도왔다.

경북시장군수협의회장인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날 봉화를 찾아 성금을 전달한 뒤 복구현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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